태풍의 열기 속에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 29도, 대구 32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무더위 속에 영남과 호남 동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과 호남 동부, 울릉도, 독도는 최고 100mm 이상, 강원 영동과 충청, 호남과 제주도는 10~60mm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영서, 서해 5도에는 5~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내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제주의 아침 기온 25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과 광주, 대구는 24도로 열대야 못지않게 후텁지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9도, 대구 32도, 광주와 대전은 29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 속에장맛비가 자주 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7202337310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